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국내 개막전으로 예정됐던 안양 한라와 오지 이글스의 경기가 강진 여파로 취소됐다. 사진=연합뉴스6일 안양 한라는 “일본 홋카이도를 강타한 지진으로 홋카이도 도마코마이를 연고지로 하는 오지 이글스가 안전 문제로 이동이 불가하다. 이에 한라의 홈 개막전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안양 한라는 오는 8∼9일 안양빙상장에서 일본의 오지 이글스와 2018-20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홈 개막 2연전을 앞두고 있었다. 2연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전망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