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임수향 사이다 시작, 진짜 아름다움 찾아갈까

배우 임수향의 연기력이 바로 오늘 폭발한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극본 최수영, 연출 최성범)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 성형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네이버에서 인기리에 완결된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임수향은 소심한 모태솔로 강미래 역을 맡아 첫 회부터 지금까지 몰입도 높은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를 이끌어 왔다. 특히 오늘 7일 방송될 13회에서는 임수향의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탄탄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까지 임수향은 작품마다 세심한 캐릭터 분석을 통해 깊은 내면연기를 보여주며 성숙하고 단아한 이미지를 쌓아 왔다. 이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을 통해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임수향은 모든 상대 배우와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드라마의 즐거움을 한 층 더하고 있다.

이렇듯 임수향은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와 환상의 케미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이며 “연기천재 임수향”, “믿보배 임수향”이라 불리고 있다. 이에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폭발적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임수향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오늘 밤 11시 13회가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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