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먹자’ 채림 "8년 만에 한국 활동은 아이 때문"

채림 / 사진=SBS 제공

채림이 SBS 예능 ‘폼나게 먹자’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SBS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 기자간담회에서 채림이 프로그램 제안을 수락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채림은 ‘폼나게 먹자’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프로그램 제안을 받았을 때 아이가 막 이유식을 시작했다”며 “아이에게 어떤 맛을 먹여줄까 고민했던 시기라 식재료라는 화두가 크게 와닿았다”고 답했다.

한편 채림은 2010년 SBS ‘오! 마이 레이디’를 끝으로 중국에서 활동해왔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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