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밀러,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전 여친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갈등

/사진=맥 밀러 SNS

래퍼 맥 밀러가 향년 26세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AP통신 등의 매체는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맥 밀러는 그동안 약물 남용으로 문제를 겪어 왔으며 옛 연인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이를 문제 삼은 바 있다.

한편 맥 밀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별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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