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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밀러, 약물 과다복용으로 사망…전 여친 아리아나 그란데와도 갈등
입력
2018.09.08 09:45:06
수정
2018.09.08 09:45:06
/사진=맥 밀러 SNS
래퍼 맥 밀러가 향년 26세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미국 AP통신 등의 매체는 맥 밀러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인 것으로 전해졌다.
맥 밀러는 그동안 약물 남용으로 문제를 겪어 왔으며 옛 연인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역시 이를 문제 삼은 바 있다.
한편 맥 밀러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2년 열애 끝에 지난 4월 결별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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