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유연석, 달콤X살벌 오가는 갭 차이 “이러니 안 반해?”

/사진=킹콩 by 스타쉽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의 꽃미소가 포착됐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 화앤담픽처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구동매’ 역을 맡은 유연석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연석은 분장을 마치고 구동매 캐릭터로 완벽 변신, 촬영 전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꽃미소를 지으며 촬영장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동료 배우들, 스태프들과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며 밝은 에너지를 내뿜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유연석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본을 읽고 있다. 그는 거듭 대사를 외워보며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다. 이날 유연석은 촬영이 시작되자, 단숨에 구동매 그 자체로 감정을 이입하며 서늘하면서도 깊은 눈빛을 드러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열연을 선보이며 또 다시 ‘인생캐’를 경신,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특히, 매회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등장 할 때마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것. 이에 극이 후반부를 향해 가고 있는 가운데 유연석이 펼쳐낼 구동매의 운명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유연석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19회는 오늘(8일, 토) 밤 9시 방송된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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