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한지민, 개막식 사회자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밝힌다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릴 예정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미쓰백’이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 영화 <미쓰백>의 배우 한지민이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었다. 최근 한지민은 10월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미쓰백>에서 지금까지 보여왔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대신 거칠고 강렬한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하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되어, 부산에서 예비 관객들을 먼저 만날 예정.


이 소식에 온라인에서는 “개막식… 한지민이라잖아… 난 가야 해…”(트위터_th***), “대박! 부국제 사회라니! 한지민 사회가 너무 반갑고 좋다! 벌써부터 기대가 마구마구 솟아난다~”(인스타그램_tt***), “개막식 티켓 구해야겠네, 한지민 보러 부산 가야겠다”(네이버_jt***), “한지민보러 부산행 고고”(네이버_lu***), “대박사건”(트위터_to***), “기대됩니다!”(네이버_dl***), “한지민 너무 좋아 대박길만 걷자”(네이버_ra***), “목소리 좋으셔서 기대됩니다!”(네이버_as***), “빨리 보고싶어요”(네이버_my***) 등 벌써부터 한지민의 부산 방문을 애타게 기다리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개막식 사회자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밝힐 한지민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미쓰백>은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