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경주 공사장 인근서 작업자 1명 사망, 쓰러진 나무에 깔려 참변
입력
2018.09.10 15:05:12
수정
2018.09.10 15:05:12
/사진=연합뉴스
경주의 한 공사장 인근에서 갑자기 쓰러진 나무로 작업자 1명이 숨졌다.
10일 낮 12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천군동 한 공사장 인근에서 갑자기 나무가 쓰러져 나무 주변에서 쉬던 작업자 3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2명은 경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나무가 쓰러진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