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회장, 내년 9월 사퇴…장융이 회장직 이어 받아




중국 최고 갑부 중 한 명이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 공동창업자 겸 회장이 내년 9월 10일 사퇴한다.


10일 알리바바는 인터넷으로 성명을 내고 마 회장이 내년 9월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현 최고경영자(CEO)인 장융이 회장직을 이어받는다고 밝혔다.
/노현섭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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