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아이파크몰 대표에 최익훈씨


HDC아이콘트롤스(039570) 등 HDC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거쳤다.


특히 HDC아이파크몰 경영지원실장을 지내며 몰링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초의 복합 쇼핑몰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후 HDC아이콘트롤스 경영지원실장으로 재직하면서 코스피 상장을 이끌어 HDC아이콘트롤스가 스마트 빌딩 및 스마트 홈 전문 건설 사물인터넷(IoT)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 대표이사 전무는 “아이파크몰 증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상업·문화·여가 시설을 모두 갖춘 쇼핑몰로 탈바꿈시키고 나아가 제3세대 복합 쇼핑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양창훈 HDC아이파크몰 대표이사는 지난 2015년부터 겸임해온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직만 유지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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