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내년 방송 예정인 MBC TV월화드라마 ‘아이템’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아이템’은 엇갈린 운명의 두 남녀가 특별한 초능력을 지는 물건들을 둘러싼 비밀을 풀어가는는 판타지극으로,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인기리에 연재 중인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진세연은 단단하고 강한 정신력을 갖춘 프로파일러로 변신할 예정이다.
앞서 주지훈이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신과 함께2’를 흥행시키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한 주지훈과 진세연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