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나르샤 "'꼬비꼬비' 옥반지와 닮았다는 소리 들어봤다"

/사진=보이는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가수 나르샤가 만화 ‘꼬비꼬비’의 캐릭터 옥반지와 닮았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뮤지가 스페셜 MC로 출격한 가운데, 나르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나르샤는 닮은꼴을 묻는 DJ의 질문에 “닮은 사람은 만나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만화 ‘꼬비꼬비’의 옥반지를 닮았다는 얘기는 들어봤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삼각형으로 생긴 얼굴형이 닮았다”고 덧붙였다.

뮤지 역시 본인을 닮은 만화 캐릭터가 있다며 ‘이간질 요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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