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는 다가오는 추석에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실속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델몬트주스 추석선물세트(사진)’를 제안한다.

올해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지난 1982년부터 30년 넘게 사랑받아온 국내 1등 주스 브랜드 델몬트 제품 중 특히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았던 제품 위주로 구성해 만족도를 높였다. 최근의 실속 있는 소비 성향을 반영해 8,000~1만4,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것도 장점이다.


롯데칠성음료가 선보이는 8종의 추석 선물세트 중 ‘델몬트 트루주스 제주감귤 선물세트’는 건강한 주스를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발맞춰 설탕과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과일 자체의 천연당으로 자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제주감귤듬뿍’ 음료 3병을 담아냈다. 1.5ℓ 페트병 음료를 중심으로 구성한 델몬트 페트 선물세트는 ‘행복(幸福)’과 ‘애정(愛情)’이라는 한자 속에 탐스러운 과일이 새겨진 포장으로 꾸며져 풍성한 한가위의 이미지를 멋스럽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행복세트는 오렌지·포도·망고·토마토 음료 4본입, 애정세트는 포도·매실·제주감귤 음료 4본입으로 구성됐다.

델몬트 소병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과일 주스 제품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한 번에 마실 수 있도록 180㎖ 소용량 12병을 담았다. ‘오렌지·포도 세트’ ‘망고·매실·알로에·토마토 세트’ ‘알로에·감귤·포도·매실 세트’ ‘토마토·매실·사과 세트’ ‘매실·사과·알로에 세트’ 등 총 5종이 준비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는 중저가형 ‘델몬트 주스 선물세트’로 가족 건강까지 함께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