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잠>은 베스트셀러 작가 ‘료코’가 우연히 만난 작가 지망생 ‘찬해’와 함께 마지막 소설을 완성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 멜로. <나비잠>의 주역 김재욱이 오늘 9월 12일(수)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김재욱은 유쾌한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드라마 [사랑의 온도]를 통해 차세대 멜로 장인으로 거듭난 김재욱은 이번 영화 <나비잠>을 통해 치명적인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물론, 드라마 [손 the guest]에서 사제 역을 맡아 또 한 번 색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김재욱은 첫사랑의 아이콘 나카야마 미호와의 멜로 호흡에 대한 소감, 촬영 비하인드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재욱이 출연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은 생방송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첫사랑의 아이콘 나카야마 미호와 차세대 멜로 장인 김재욱의 만남에 눈을 뗄 수 없는 감각적인 비주얼이 더해진 영화 <나비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