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자원개발 관련株 주목, 급등 예상 자원개발 관련株는?

- 18~20일 평양에서 남북 정상회담 예정

- 벌써 3번째 남북 정상회담, 남북경협 논의 빨라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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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언론을 통해 정부는 북한 자원을 본격적으로 개발하면 함경남도 단천을 유력한 후보지로 판단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지난 2007년 단천자원 특구 개발 계획을 세우면서 이미 비용·편익 분석까지 마쳤다. 남한은 양질의 광물자원을 안정적 확보할 수 있고 북한은 지역경제 발전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정부는 단천 지역에 마그네사이트, 흑연 등을 활용한 내화물과 소재가공단지 시범단지를 신설한다는 구상을 세웠다. 내화물은 고온에서 연화(軟化)가 안되고 고온, 고열에 견뎌내는 물질로서 1300℃ 이상의 열처리를 하는 모든 공업에 사용되는 세라믹스를 말한다. 내화물 가공 단지를 통해 자원가치를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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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6일 방북 후 브리핑에서 "남과 북은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평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하고, 회담 준비를 위한 의전, 경호, 통신, 보도에 관한 고위 실무협의를 내주 초 판문점에서 갖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 등 5명으로 구성된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對北) 특별사절단은 5일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면담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특사단은 북한 비핵화 조치를 촉구하고 남북 경협 구상을 담은 문 대통령의 친서(親書)를 김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후 특사단은 5일 밤 9시 40분 귀환했다. 특사단은 5일 오전 9시에 평양에 도착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과 통전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다. 특사단은 이후 고려호텔로 이동해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리선권 위원장과 환담한 뒤 회담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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