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9월 12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장미여관 육중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육중완은 휴가 간 서경석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양희은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양희은은 육중완에게 “목소리 결이 곱다“고 칭찬했다. 이에 육중완은”그렇다. 얼굴이 좀 고와야 하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희은은 ”눈빛이 맑다. 체중을 많이 줄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에 육중완은 ”10kg 정도 줄였다“고 말해며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결혼생활이 힘들어서 살 빠졌다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말씀드리면 전혀 아니다. 건강 관리상 10kg 뺐다“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육중완이 ”별 의미가 없다 105kg에서 95kg 된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양희은은 그래도 “핼쑥해보인다”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