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성능 N,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세이프티 카' 공급


현대자동차는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WorldSBK)’ 2019년 대회부터 공식 세이프티카로 현대자동차 ‘고성능 N’ 차량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은 양산형 모터사이클 경주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꼽힌다. 현대차 고성능 N차량의 역할인 세이프티카는 돌발상황 발생 시 레이스 트랙에 투입돼 ‘심판’ 역할을 맡는다. 마크 사우리나(왼쪽) 슈퍼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커머셜&마케팅 디렉터와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자동차 고성능사업부장이 협약식을 마친 후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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