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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교복을 입은 여고생으로 완벽 변신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2일 한지민은 인스타그램에 “서우진 다시 이 자리에 200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교복을 입고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 있다. 한지민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동그란 눈과 조막만한 얼굴로 위화감 없이 교복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한지민은 현재 출연 중인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촬영을 위해 교복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교복 차림의 한지민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여고생인 줄 알았다 너무 예쁘다”, “어쩜 이렇게 동안일 수 있나요”, “본방 사수 할게요” 라고 말하는 등 한지민의 미모에 감탄했다.
한편 한지민이 출연하는 ‘아는 와이프’는 12일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