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은 12일 자신의 SNS에 “에밀리는 세나를 왜 찾아 왔을까요? 오늘 저녁 7시 50분 KBS2 저녁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혜인은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의 대본을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정혜인은 ‘끝까지 사랑’에서 강세나(홍수아 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에밀리로 등장,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세나의 옛 연인인 윤정한(강은탁 분)이 한가영(이영아 분)와 결혼, 강세나와 윤정한이 한 가족이 된 사실에 경악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