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부쩍 야윈 근황 공개 "너무 말랐네"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부쩍 야윈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2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노란색 스트라이프 민소매 의상을 입고 있는 지연이 창밖으로 보이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부쩍 야윈 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연은 9월 홍콩 팬미팅 일정을 건강상의 문제로 연기한 바 있어 더욱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당시 지연은 “제 건강 상태로 인하여 연기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다. 열심히 치료받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알린 바 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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