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명성티엔에스, 코스닥 상장 첫날 오전 상한가 진입

명성티엔에스(257370)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께 명성티엔에스 주가는 2만8,600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명성티엔에스는 2001년 설립된 특수목적용 기계 제조업체로 2차전지 핵심 소재 중 하나인 분리막 생산설비를 주로 만든다. 지난해 매출액 646억원에 당기순이익 59억원을 거뒀다./고현정기자 go838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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