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트위터 캡처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여배우 스캔들’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배우 김부선이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하자 “최악의 조합”이라며 혹평했다.
신동욱 총재는 13일 자신의 SNS에 “김부선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사건 변호인으로 강용석 선임, 최악의 조합 꼴이고 밑 빠진 독에 물 붙는 꼴”이라며 “환상의 콜라보 꼴이고 결과는 미지수 꼴”이라고 게재했다.
이어 “환상의 콜라보 꼴이고 결과는 미지수 꼴이다. 문미진 단장 도도맘 김미나 낙동강 오리알 꼴”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성남 분당경찰서는 “12일 강용석 변호사가 대표로 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로부터 김부선의 변호사 선임계를 받았다”며 “내일(14일) 오후 2시에 김부선이 변호인과 함께 경찰에 출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