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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美서 100만대 이상 리콜 예정
입력
2018.09.13 22:28:39
수정
2018.09.13 22:28:39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에서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100만대 이상을 리콜할 예정이라고 미국 도로교통 안전국(NHTSA)이 13일(현지시간) 밝혔다.
NHTSA는 전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파워 스티어링(자동차 핸들을 돌릴 때 소모되는 힘을 줄여주는 장치)의 일시적인 작동 중단으로 GM 차량을 리콜한다고 설명했다.
파워 스티어링에 문제가 생기면 저속 주행 시 충돌 위험이 증가될 가능성이 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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