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차어게인, 로맨틱男 에릭남 전속 모델 발탁 TV광고 방영


(주)가업에프씨(대표 배승찬)가 80년대 비오는 길거리 재현한 감성포차로 유명한 브랜드‘포차어게인’의 새로운 모델로 로맨틱男 에릭남을 발탁했다.

마케팅 관계자는 “에릭남의 로맨틱한 매력과 주요 고객층인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포차어게인’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수 에릭남은“이 모든게 한곳에서 가능해? 가능해!”란 광고카피를 사용하여 80년대 길거리와 비가 내리는 독특한 컨셉트를 잘 표현한 TV광고와 지면촬영을 선보였다. TV광고는 밤 10시 이후 케이블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공식 페이스북, 홈페이지, 유투브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포차어게인 페이스북에서 ‘영상 공유 및 좋아요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하여 총 500여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에릭남 전속모델 발탁을 기념하여 전국 115개점을 통해 ‘에릭남 세트메뉴’를 9월 17일부터 2달간 판매한다. 행사메뉴 주문 시, 에릭남 사인이 들어간 우산을 증정하고 즉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제공하여 동유럽여행상품권 300만원(1명), 갤럭시노트9(2명), 블루투스스피커(30명), 탱글티저 컴팩트 헤어브러쉬(60명), 캔커피(2,000명) 등 총 3,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포차어게인’을 운영하고 있는 (주)가업에프씨는 자사 브랜드인 이자카야 다이닝 ‘도쿄술집’과 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 암퇘지 꽃삼겹으로 유명한 ‘칠성식당’, 의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요리아카데미(SCA)를 운영 중인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구이가’는 중국 상해 6개점과 리양에서도 운영 중인 글로벌 브랜드이기도 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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