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코리아, 공간임대형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템스터디’ 론칭

<사진출처=템코리아>

장기적인 불황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찾는 예비 창업자가 많다. 저출산 고령화 시대가 되어버린 한국에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창업은 교육 사업이며, 그중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독서실 및 공간임대 창업이 대세다.

이에 지난 10년간 프랜차이즈 본사 구축에 힘써온 템코리아가 공간임대형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템스터디’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밝혔다.

템스터디는 기존의 어수선하고 폐쇄적인 독서실이 아닌 최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카페 및 라운지 연계형 프리미엄 독서실을 표방한다. 폐쇄적인 공간에서 공부만 하는 독서실이 아니라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고 공부하는 방법을 배우고 학습 교류를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해 준다.

아울러 시그니처 라운지, 스터디카페, VIP 열람실을 통합한 3way 시스템을 구축해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도울 수 있는 관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템스터디’는 기존 프리미엄 독서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 홍보비를 전혀 받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독서실이라는 명목 하에 고가의 인테리어 비용을 강요하는 경우와 다르게 예상 수익창출에 맞춘 상권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인테리어 비용을 제시해 기존 독서실 업주들도 부담 없이 프리미엄 독서실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파트너점주에게는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또한 독서실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 점주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템스터디 관계자는 “추후 템스터디는 보여주기식의 상업적인 교육콘텐츠가 아닌 국내 유수 대학의 인재들과 산학협동을 통해 현실적인 멘토링을 바탕으로 학습 방향과 설계는 물론 진로고민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템스터디는 성인수험생 100만 시대(공무원시험, 자격증시험, 입사/진급)에 맞춰 다양한 정보까지 제공하는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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