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청평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첫 출시

10월 5~7일…이랜드FC 선수의 1대1 클래스 등 다양한 혜택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를 내달 5~7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선수들이 축구 꿈나무들의 육성을 지원하고, 아이들은 프로 선수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특별한 하루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3인)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 2시간 △키즈 브릭 플레이 2시간 이용(1인) △애프터눈 티세트(2인) 등의 혜택으로 구성됐다.


먼저 어린이 축구왕 원데이 클래스는 켄싱턴리조트 청평 야외 축구장에서 10월 6일 오후 2~4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는 서울 이랜드 FC 선수들이 실제 사용하는 라커룸 투어를 시작으로 프로 선수들과 함께 연습게임을 포함한 맞춤형 축구 클리닉을 진행한다. 7~12세 아동이면 참가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는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서울 이랜드 FC 축구단 홈티셔츠, 머플러를 비롯해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사인볼, 카드 지갑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키즈 브릭 플레이는 1층 키즈 클래스룸에서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1 만1,800원(세금 포함)부터다.

한편 어린이 축구왕 패키지 첫 출시 관련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시 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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