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오피스텔에 4-Bay 평면 적용 ‘호평’…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14일 공개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이 인기다. 단독형으로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부지 자체도 유해 시설이 밀집된 상업용지에 위치해 매연, 분지, 소음 등으로 주거 쾌적성이 낮고 주차공간 부족, 보안 등의 문제점들 안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단지 내 오피스텔은 이러한 문제점들은 보완하면서 아파트 단지에 들어서는 커뮤니티 시설, 풍부한 조경 등의 장점들은 고스란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단독형 오피스텔보다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더 나아가 한 단지 내에 아파트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면 생활 편리는 물론 단지 규모가 커지면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게다가 이러한 장점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임차인 구하기도 한결 쉬워져 안정적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14일, 드디어 본격 분양에 돌입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오피스텔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대구 달서구 진천동 555-8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4개동 전용면적 △68㎡, △84㎡, △94㎡ 아파트 585세대, 전용면적 △82㎡ 오피스텔 100실로 조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특히 오피스텔이 보기 드문 4-Bay로 설계되어 화제다.
오피스텔 전 실을 4-Bay 및 맞통풍 판상형 혁신평면 구조로 설계하고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생활 쾌적성을 높였다. 기존의 소형 오피스텔의 경우에는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간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오피스텔은 4-Bay 평면설계로 방 3개, 거실 1개, 욕실 2개의 아파트 내부와 유사하게 설계되어 서재 및 다용도실 등과 같은 개인공간부터 드레스룸, 넓은 거실 등 3~4인 가족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매직을 선보인다.
게다가 오피스텔동 1~3층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은 물론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작은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도 함께 누릴 수 있어 생활 만족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오피스텔은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 TBI냉장고,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전기오븐, 현관 중문 등의 빌트인 가전ㆍ가구 시스템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라온건설은 오피스텔 사전 예약자를 위해 ‘오피스텔 사전예약 신청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피스텔 사전예약 신청제란 오피스텔 청약신청 전 “사전예약신청서”를 접수하고 오피스텔 청약 당첨 이후 정당계약까지 절차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고객을 대상으로 계약지원금 1백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9월 18일 17시까지 모델하우스에서 신청을 받는다.
한편,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진천역이 도보거리에 있어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유천IC, 앞산터널, 앞산순환도로, 테크노폴리스로 등을 통해 대구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편의성은 더욱 뛰어나다. 도보거리 이마트 외에도 단지 주변에 수많은 근린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까운 곳에 월배시장, 홈플러스 상인점, 롯데백화점 상인점, 롯데시네마, CGV 등 생활문화시설들이 인접해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든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월배초는 안전한 통학환경을 구현하고, 인근에 위치한 중ㆍ고교와 다수의 학원가는 학부모들의 교육걱정을 덜어주기에 안성맞춤이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공원인 대구수목원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일상 속에서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대천동 선사유적지, 학산공원, 월광수변공원 등이 삶을 더욱 여유롭게 만든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오피스텔은 19~20일 이틀에 걸쳐 청약신청을 받고 28일 당첨자를 추첨하고 발표한다. 모델하우스는 수목원 앞에 위치해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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