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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본인과 딸 서동주에 대한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지난 15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성 댓글 캡처를 게재한 후,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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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가 공개한 캡처에는 “무식하다” “이래서 계집은 안된다” 등의 폭언 등이 담겨 있다.
서정희는 “현재 저 서정희와 저의 딸 서동주에 대한 협박, 명예훼손 및 모욕적인 댓글에 대하여 변호사를 통해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여 강력하게 처벌을 요청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이러한 악성댓글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도록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정희-서동주 모녀는 지난 15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라라랜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