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공채 시작, 고졸부터 전부 지원 가능


SBI저축은행이 올해 하반기 신입 행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SBI저축은행은 17일 “신입텔러 공개채용 지원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1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텔러는 저축은행 지점 창구 등에서 일하는 일반 정규직 직원을 말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번 공채 선발인원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자격도 고등학교 졸업 이상이면 전부 가능하도록 했다.

채용이 확정된 인원은 오는 11월 1일 입사 후 신입 연수 과정을 거쳐 SBI저축은행 본사 또는 전국 20개 영업점에서 근무한다.
/손구민기자 kmsoh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