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엘린, BJ 전향 5개월 만에 수입 서열 3위 '뜨거운 인기'

/사진=엘린 인스타그램

BJ로 전향한 크레용팝 엘린의 수입이 화제다.

걸그룹 크레용팝에서 BJ로 전향한 엘린은 아이돌그룹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엘린은 크레용팝 활동 당시 식대, 메이크업, 헤어비용 등을 부담했으며, ‘빠빠빠’ 활동 당시 헬맷 사는 돈도 아까워서 하나로만 버텼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또 엘린은 “우리 때도 핸드폰 없었다. 아이패드에 몰래 카톡을 깔았다”며 “지금은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4월 아프리카TV BJ로 입문한 엘린은 BJ 전향 5개월 만에 수입 3위를 기록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엘린은 2012년 크레용팝 미니 앨범 ‘CRAYON POP 1ST MINI ALBUM’으로 데뷔했다.

/정진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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