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직영 서비스센터 직원이 차량 타이어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GM
쉐보레가 추석 명절을 맞아 19일부터 사흘간 서울·동서울·인천·원주·대전·전주·광주·부산·창원 등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쉐보레 고객들은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차량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냉각수·엔진오일·워셔액 등 소모품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쉐보레는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 및 차량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한 명절 기간 종합상황실(080-3000-5000)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