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18일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들었다”며 포스트시즌 엔트리 진입에 대해서도 “충분히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로스앤젤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