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직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찾아 원각복지회 측에 지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001230)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찾아 추석 맞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동국제강은 지난 2016년 본사 여직원회가 자발적으로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부하기 시작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를 계기로 동국제강은 매년 회사 차원에서 지원금을 전달하고 나눔지기 봉사단이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