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구본승, 가파도서 73cm 참돔 ‘통큰 선물’

구본승이 거대한 자연산 참돔을 멤버들에게 선물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섬 속의 섬 가파도에 여행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본승은 이틀 전 참돔 낚시를 했다며 멤버들을 위해 선물했다. 구본승은 “내가 잡은 건 아니고, 내가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을 선장님이 도와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참돔을 낚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참돔은 바다에서 활기차게 움직이다 낚시대에 걸리는 모습으로, 무려 73cm의 크기를 자랑했다.

멤버들은 거대한 참돔을 두고 어떻게 요리해 먹을지 의견을 나누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더욱이 스태프 중 조명감독이 회뜨기의 달인으로 불려, 그의 도움으로 참돔을 회로 먹기로 결정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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