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리설주 미모 실물이 더 낫다...어느정도길래?

사진=연합뉴스 캡쳐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 한서희가 리설주의 외모를 칭찬한 것이 알려지며 리설주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일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한서희 전 인민보안성 협주단 성악가는 리설주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리설주가 은하수관현악단에 있던 시절 리설주에게 반한 김정은이 악단 전체를 국외로 데려가 명품을 선물한 이야기도 전했다.


또한 한서희는 리설주의 선배로 리설주의 얼굴을 실제로 마주했던 인물이다. 한서희는 한 방송에서 리설주의 외모에 아주 예쁘다며 “방송보다 실물이 낫다”는 평을 내놓은 적도 있다.

리설주는 김정은 위원장의 과거 중국 방문시 함께 해 중국에서도 미모로 이목을 끈 적이 있다. 당시 리설주는 동양미가 돋보이는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과시한 바 있다. 특히 중국의 네티즌들은 리설주가 한국의 여배우 송혜교와 닮았다고 말하며 SNS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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