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광섭, 오는 10월 결혼…예비신부는 8살 연하 일반인

/사진=이광섭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광섭(38)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9일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광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8살 연하의 일반인이며 현재는 이광섭이 올해 중순 성수동 카페거리에 개업한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전해졌다.

이광섭과 예비신부는 10년 가까이 알고 지낸 오빠·동생 사이로 알려졌으며, 교제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한편 이광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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