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론칭설을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다수의 매체를 통해 새 서바이벌 프로그램 론칭설에 “구상하고 있는 여러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 아직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답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YG엔터테인먼트가 연말 방송을 목표로 블랙핑크를 잇는 새 걸그룹을 뽑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근 YG로 옮긴 고익조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전했으나 확정된 사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랙핑크는 데뷔 후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뚜두뚜두’ 등 발표하는 신곡을 히트시키며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모두의 주목을 받는 YG의 차기 걸그룹이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