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생기는 먹방에 우리의 눈과 입은 계속 현혹당하고 쉴 틈이 없다. 그와 함께 비만인구가 증가하면서 먹방 방송 규제에 대한 진지한 논의도 진행중이다.
비만은 표준량보다 많은 양의 지방이 체내에 축적돼 건강을 위협하는 상태이다. 특히 고도비만 이상의 경우는 심뇌혈관질환, 각종 암, 당뇨 등의 연관질병들의 위험도가 높기 때문에 치료가 필요하다. 살을 빼는 방법에는 식이요법과 운동이 필수이기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의지에 따라 중간에 실패할 수도 있다.
또한 고도비만환자들은 통상적인 식이요법이나 운동, 약물치료로 효과 보기가 힘들어 수술요법을 많이 쓰기도 한다. 다양한 수술요법 중에 비교적 단기간에 많은 지방을 제거하고 바디라인까지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지방흡입술이다.
지방흡입술은 몸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단기간에 자신이 원하는 부분의 지방을 제거하는 수술이다. 흔히들 지방흡입술을 미용수술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선 고도비만은 단순히 먹는 것을 줄이고 운동하는 것만으로 치료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전세계적 학계에서도 고도비만 치료법 중 수술요법이 가장 효과적이라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인만큼 안전시스템과 의료진의 숙련도를 확인하며 병원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지방흡입전문병원 퍼펙트라인의원은 초고도비만환자를 위한 퍼펙트 체형복원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초고도비만환자의 경우 한번에 많은 지방을 추출하면 몸에 부담감은 물론 피부탄력이 손실될 수 있어 지방흡입 부위와 방식, 횟수를 철저하게 계산하여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퍼펙트라인의원 관계자는 “퍼펙트 체형복원 시스템은 초음파, 인바디, 육안검사를 통해 부위별로 최대 지방추출용량을 확인하고 환자 개인별 체형을 고려하여 3~5회의 시술을 합니다. 또 비만정도에 따라 상, 하반신을 나눠 지방흡입을 하고 피부탄력 등의 경과를 보며 일정기간 회복 후 다음 시술을 합니다. 이렇게 환자의 상태를 살펴보며 부위별로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환자들도 큰 만족감을 느끼는 안전한 수술입니다.” 라고 전했고 “이미 환자분들 사이에서 지방흡입, 체형복원 등의 수술로 유명한 병원입니다. 퍼펙트라인의원의 핵심경쟁력은 ‘대표원장 직접진료 시스템’, ‘수술방 CCTV 공유 시스템’, ‘지방 추출 보장제’, ‘안전마취 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