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설아 인스타그램
개그맨 커플 조현민과 최설아가 득녀했다.
20일 TV리포트에 따르면, 최설아는 지난 17일 오후 수원의 한 산부인과에서 3.25kg의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2011년 MBC ‘웃고 또 웃고’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조현민과 최설아는 핑크빛 열애를 이어가다 2015년 10월 결혼식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득녀 소식을 전해 만인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조현민은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 ‘메기스터디’에 출연 중이며, 최설아는 MBC 17기 공채로 입사했으며 ‘코미디에 빠지다’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