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라면 광고모델에 하정우


농심이 20일 신라면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하정우(사진)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정우는 최근 누적 관객 수 1억명을 돌파한 최연소 배우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최근 영화계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 배우 하정우의 위상과 뛰어난 연기력, 친근하고 담백한 이미지가 신라면과 잘 맞아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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