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만에 안아보는 딸

7개월 만에 안아보는 딸

20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군항에서 열린 청해부대 26진 문무대왕함 입항 환영식에서 한 부사관이 울고 있는 딸을 달래고 있다. 지난 2월12일 출항한 청해부대 26진은 서아프리카 가나해역, 소말리아 해역 등에서 220여일간 국내외 700여척 선박의 안전 항해를 지원하는 등 역대 최장기 파병임무를 수행했다. /창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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