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포상휴가로 세부行, 배우들 대부분 참석할듯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20일 다수의 연예매체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측이 오는 10월 19일부터 4박 5일간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또한 ”배우들 스케줄 때문에 포상휴가 기간이 뒤로 밀어졌다. 주연진 대부분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어릴 적부터 ‘못생김’으로 놀림을 받았고, 그래서 성형수술로 새 삶을 얻을 줄 알았던 여자 ‘미래’가 대학 입학 후 꿈꿔왔던 것과는 다른 캠퍼스 라이프를 겪게 되면서 진짜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예측불허 내적 성장 드라마다. 소심한 여주인공역에 맞게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인 임수향과 얼굴천재 차은우의 호흡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지난 9월 15일 종영했다.

한편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후속으로는 서강준 이솜 주연의 ‘제3의 매력’이 방송된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