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여는 국내 최대 기술 컨퍼런스 ‘데뷰(DEVIEW) 2018’ 참가 등록이 이틀에 걸쳐 28초 만에 마감됐다.
네이버는 지난 18일과 19일 진행된 2,500명 규모의 사전 참가 신청이 각각 15초와 13초 만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는 다음달 11~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데뷰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 데뷰 행사는 구글과 엔비디아, 유다시티 등 다양한 국내외 정보기술(IT) 개발자가 발표자로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 겸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