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고 있다. 환절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피부 문제와 갖가지 질환에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건조해진 날씨와 먼지의 증가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집먼지 진드기 등의 원인물질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혈관 건강에도 적색등이 켜진다. 극심한 일교차에 적응하지 못한 몸 때문에 심장과 혈관기능을 조절하는 교감-부교감신경의 균형이 깨지기 쉬우며, 혈관이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되어 심장에 부담이 가기 쉽다.

실제로 일교차 1도가 증가하면 사망률이 0.5%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따라서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혈행건강?혈관건강에 특히 신경써야한다.

혈행건강을 지키는 건강관리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알려져 있다. 우선, 아침운동은 피하고 얇은 외투를 챙겨서 외출해야한다. 찬 공기에 갑자기 노출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 되면서 말초동맥들이 수축해 혈압이 올라가게 된다. 이로 인해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뇌출혈을 일으키고, 심장질환자는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

혈행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오메가3’ 제품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메가3는 혈관청소를 도와 퇴행성 뇌질환에 효과적이다. 또한 고지방 식사, 운동 부족 등으로 생기는 혈전 형성을 막고 혈관의 유연성을 높인다.

오메가3 제품을 고를 때 주의사항이 있다. 오메가3의 종류는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이 중 r-TG오메가3는 자연계 존재하는 TG형과 분자구조가 유사해 체내 이용과 흡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화지방산과 불순물은 낮추고,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 프롬바이오의 ‘혈행건강엔 알티지오메가3’ 제품은 멸치, 정어리 등의 소형어종만을 사용한 r-TG 오메가3제품이다. 1일 2캡슐 섭취 시 EPA와 DHA의 합 1,000mg 을 섭취할 수 있으며, 식물성 캡슐로 만들어져 소화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원료 부분도 꼼꼼하게 체크를 해야만 한다. 시중 오메가3 제품은 대부분 해양 오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쉬운 어유를 원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 원료가 되는 대형어종의 경우 해양 오염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어 있어 중금속 오염도 위험이 많다. 그에 반해 소형어종을 사용한 제품의 경우 중금속 오염도도 낮고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쌀쌀해지는 환절기, 프롬바이오 ‘혈행건강엔 알티지오메가3’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