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앱, 새 광고모델에 '이달의 소녀' 선정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백화점이 지난 8월 새롭게 오픈한 디지털 통합 어플리케이션 ‘롯데백화점 앱(App)’ 광고모델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롯데백화점은 기존 오프라인에서 진행했던 지류 쿠폰 및 사은행사를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디지털화했다. 다양한 쇼핑 정보를 원스탑으로 제공받고, 모든 혜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고객이 오프라인 쇼핑 후 주차정산까지 모바일에서 모두 해결이 되며, 쇼핑 편의성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또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롯데백화점 앱을 알리기 위해 ‘이달의 소녀(LOONA)’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 8월 19일 타이틀곡 ‘hi high’로 데뷔해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차트 탑(TOP) 4위에 진입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앱은 이달의 소녀의 젊고 밝은 이미지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고객에게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앱 다운로드 고객에게 롯데백화점에서 패션상품 5만 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앱에서 L-PAY를 신규 가입한 고객, 5만 원 이상 첫 결제 한 고객에게는 L.POINT를 최대4천점 증정한다. 또한, 10월 30일까지 앱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엘포인트(L.POINT) 1,000점 무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진우 롯데백화점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롯데백화점 앱의 신규 모델로 ‘이달의 소녀’를 선정했다”며, “이번 광고 모델 선정을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향후에도 롯데백화점 앱을 통해 최선의 쇼핑 편의성과 쇼핑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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