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코제약(260660)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최재희 대표를 추가로 선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최 대표는 기존 이항구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직을 맡게 됐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경영을 위해 전문경영인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