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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가은이 주차장에서 교통사고를 냈다.
20일 오전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후덜덜덜 아침부터..사고쳤네요.. 남은 2018년은 좋은 일만 있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고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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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정가은이 주차장에서 낸 사고 상황이 담겨 있다. 차 앞부분이 찌그러진 것으로 보아 가벼운 접촉 사고로 추측되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액땜 하셨네요”, “안 다치셨어요?”, “이제부터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등 걱정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정가은은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 소이 양을 낳았다. 지난 1월에는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정가은은 방송에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