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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 비관하는 유서와 함께"…광양 야산서 모자 목매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9.21 18:01:51
수정
2018.09.21 18:01:51
/사진=연합뉴스
60대 어머니와 30대 아들이 산속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남 광양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 30분께 광양시의 한 야산에서 A(60·여)씨와 B(32)씨가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장 주변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 중이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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