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극장가, 영화순위...승자는 누구?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영화 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이날 예매율 38.8%(이하 오전 9시 10분 기준)를 기록했다.

그 뒤로 ‘명당’(25.2%), ‘협상’(13.5%), ‘더 넌’(6.9%), ‘서치’(2.4%) 등이 뒤를 따르고 있다.


박스오피스에서도 ‘안시성’은 동시에 개봉한 ‘명당’, ‘더 넌’, ‘협상’ 등을 모두 앞서는 양상을 보여 추석 극장가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TOP7는 ‘안시성’, ‘더 넌’, ‘명당’, ‘협상’, ‘서치’, ‘물괴’, ‘극장판 뽀잉: 슈퍼 변신의 비밀’ 순이다.

지난 21일까지 누적 관객수는 ‘안시성’ 49만2605명, ‘더 넌’ 29만7112명, ‘명당’ 32만4349명, ‘협상’ 27만3028명, ‘서치’ 267만2071명, ‘물괴’ 69만368명 등이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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