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계열 CEO들, 추석 연휴 반납하고 해외로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사장, 미국서 딜러 만나
정명림 현대일렉트릭 사장은 중국·미국 사업장 방문
강환구 현대重 사장은 국내서 경영구상…해양 구조조정 등 과제 산적



현대중공업(009540) 사장은 이번 추석 연휴 동안 별다른 일정 없이 국내에서 하반기 경영을 구상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일감이 떨어진 해양 사업 구조조정과 임금단체협상 등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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