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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식당서 시비 일자 홧김에 방화..4명 부상
입력
2018.09.25 22:34:05
수정
2018.09.25 22:34:05
창원의 한 식당에서 시비가 일어나 방화를 저질러 4명이 다쳤다.
25일 오후 8시 46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식당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을 질러 이 식당에 있던 손님 2명이 중상, 다른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진화하고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식당에는 주인과 손님 등 모두 10명가량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식당에서 일행끼리 시비가 붙은 후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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